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카야노 카에데/작중 행적 (문단 편집) === 진실 === ||<-2> [[파일:유키무라 아카리.png|width=100%]] || || 이름 || 유키무라 아카리(雪村 あかり) || || 생일 || [[11월 9일]][* 위장했던 [[카야노 카에데]]의 생일은 1월 9일이다.] || || 신장 || 143cm || || 체중 || 34kg || || 잘하는 과목 || 국어, 사회, 과학, 체육[* 참고로 체육은 [[카야노 카에데]]가 자신없는 과목이었다. 촉수로 인해서 신체능력이 저하된 탓이지만. 이토나의 경우는 촉수만이 아니라 육체가 인체개조를 받았던 덕에 신체능력이 뛰어났던 것이다.] || || 못하는 과목 || 수학 || || 장래의 목표 || 대배우 또는 OL || || 마세 하루나의 경력 || - 드라마 출연 13편(주연 3편) [br] - 영화 출연 7편(주연 1편) [br] - 경력 5년차에 학업을 위해 무기한 휴업. || || 성우 || [[스자키 아야]] || || 언니랑 닮은 점 || --[[렌고쿠 쿄쥬로|배에]] [[카쿄인 노리아키|구멍이]] [[포트거스 D. 에이스|뚫렸다]], 암살자를 좋아한다[* 카야노는 [[시오타 나기사|나기사]]를, 언니인 유키무라 아구리는 [[초대 사신|사신]]([[살생님]])을 좋아했다],-- 머리카락 색, 서로 부러워함 || >"단기간에 촉수의 구조를 이해하여 자력으로 사용할 정도의 지능, 그것도 대단하지만 경이적인 것은 그 '''집념'''이군. 발광하고도 남을 촉수의 격통에도 땀 한방울 흘리지 않으며 1년간 웃으며 지낸 그 정신력! 다수의 이름과 얼굴을 오가며 일절 살의를 흘리지 않은 연기력! '''암살자로서의 소질은 E반에서 단연 톱이다.'''" [br]- [[시로(암살교실)|시로]] [clearfix] '''그녀의 진짜 이름은 '''[[유키무라 아카리|[ruby(유키무라 아카리, ruby=雪村あかり)]]]'''. E반의 전 담임 '''[[유키무라 아구리|[ruby(유키무라 아구리, ruby=雪村あぐり)]]]'''의 친여동생이었다.''' 언니 아구리와는 사이가 좋았지만 각자의 일 때문에 자주 만나지 못했던 모양이며, 전화로만 연락하고 있었다. 아구리와 통화하며 [[초대 사신|좋아하는 사람]]이 생겼냐면서 찔러보기도 하기도. 덤으로 약혼자인 [[야나기사와 코타로]]와 빨리 헤어지라며 충고한다. 아카리도 야나기사와와 몇 번 대면해 본 적이 있었는데, 지배하에 들어온 순간 난폭해지는 타입이라는 걸 알아챘기 때문이다. 첫 대면에선 야나기사와가 아카리에게 마술을 보여주는 등 첫인상은 좋았지만, 배우로 일할 때 그런 타입의 인물을 자주 봐와서라고. 그리고 언니와 다음날 밤에 만나자는 약속을 잡고 다음날 연구소에 찾아갔지만, [[살생님|일련의 사고]]로 인해 연구소가 붕괴되는 모습을 눈 앞에서 목격한다. 아카리는 놀라면서도 언니가 걱정되어 무너진 연구소 안으로 들어갔고, 언니의 시체와 [[살생님|촉수 괴물]]을 발견한다. 촉수 괴물은 "쿠누기가오카 중학교 3학년 E반의 교사를 하겠다"라는 내용의 쪽지만을 남기고 사라져 버리고, 아카리는 그 쪽지를 읽는다. 아카리는 그 촉수 괴물이 언니를 살해했다고 확신하고, 복수를 위해 연구소 안에 있던 [[촉수(암살교실)|촉수]]를 발현시키는 약물을 가지고 나온다. 이 약물로 언니의 복수를 하기로 다짐하고 약물을 자신에게 주사, 동반되는 끔찍한 고통도 신경쓰지 않고 언니의 복수를 위해 움직이기 시작한다. 제일 먼저 카야노 카에데의 이름으로 머리스타일을 바꾸는 등 변장을 한 뒤 [[쿠누기가오카 중학교]] 편입시험을 보고, 우수한 성적으로 시험을 통과한다. 그러나 우수한 성적으로 편입하는 것이 목적이 아니라 E반에 들어가는 것이 목적이었기에, '''"그런데 이 학교에는 [[쿠누기가오카 중학교 3학년 E반|불량한 행동을 하는 학생을 모아두는 반]]이 있죠?"'''라는 말과 함께 일부러 이사장실의 트로피를 부숴 E반으로 내려간다.[* 애니에서는 진압봉으로 이사장의 노트북을 찍어부수는 것으로 변경됐다.] 편입시험을 본 후 얼마 지나지 않아 E반 교사에서 [[시오타 나기사]]와 만나게 된다. 자신을 알아보지 못하는 나기사에게 오늘 전학왔다고 한 후, 나기사의 머리를 자신과 비슷한 헤어스타일로 바꾸어 준다. 같은 반에 똑같은 헤어스타일의 학생을 하나 더 만들어 자신에 대한 주목을 분산시킨 것. 아카리의 본업은 마세 하루나(磨瀬榛名)라는 가명으로 활동하던 배우였다. 어떤 일이든 가볍게 해내는 천재 아역이었다고. 카야노 카에데란 이름은 바로 이 시절 연기했던 단편 드라마 배역의 이름에서 따온 것이었다.[* 130화에서의 회상을 통해 밝혀진 바에 따르면 이후 사무소의 의향으로 배우 일은 휴업인 상태였고 거리에서 그녀를 알아보는 사람도 없어질 정도로 장기화되었다. 본인도 지금 이대로가 더 마음이 편하다고 느끼고 있었고 평범하게 취직을 할까 하는 생각을 가질 정도었다.] 생각해보면 무시무시하기 짝이 없는 게, 수 km 너머에서 느껴지는 살기도 귀신같이 감지하고 대처하던 살생님이 무려 1년 동안이나 지근거리에 있던 카야노가 품은 살의를 전혀 감지하지 못했다는 것부터가 그녀의 가공할 연기력과 집념을 말해준다. 빈유에 대한 콤플렉스나 푸딩에 대한 애착은 진심이란 것을 미루어 보면 연기력이 아예 진실과 거짓의 파장마저 구분하지 못하게 할 정도로 뛰어나다는 뜻이기도 하다. 전문적인 관리를 받았는데도 촉수세포의 영향으로 감정적 기복이 심해지고 지적 능력이 감퇴한 이토나와는 달리 카야노는 몰래 촉수를 키우느라 그러한 관리를 받을 수 없음에도 전혀 부작용을 보이지 않았다.[* 촉수 제거 후 기계 신동 수준의 지적 능력을 보여준 이토나가 촉수를 이식했던 상태에서는 매우 단순하고 저돌적인 모습을 보여준 반면, 카야노는 항시 촉수를 달고 생활함에도 불구하고 상술했듯이 명문 중학교에서 전교 24등을 차지할 정도로 머리도 우수하며 성격 역시 허당에 가까울 정도로 착했다. 정확히는 '착한 것처럼 보였다.'는 게 맞는 표현이겠지만...] 원래부터 천재 연기자였던 걸 생각하면, 기본적인 스펙 자체가 이토나와는 [[넘사벽]]이었을 가능성도 크다. 시로 역시 카야노더러 "그 괴물이 평범한 학교생활을 하고 있다는 것에 가장 놀랐다"고 하면서 '''정신력만으로도 이미 괴물의 경지에 이르렀다'''고 평한 것을 보면… 가장 무서운 것은 촉수 경험자인 이토나가 "뇌 속에서 가시가 잔뜩 박힌 벌레가 날뛰는 것 같다"고 말할 정도의 격통[* 이후에 나오는 묘사에는 '''뇌가 가시가 박힌 밧줄에 단단히 묶여 조여지고 있다.''']을 땀 한 방울 안 흘리며 참아낸 인내력과 거기에 학교만 가면 [[살생님|언니를 죽인 원수]]가 있는데도 늘상 싱글벙글 웃으며 살갑게 대했던 그 정신력. 그러나 촉수에 관한 모든 데미지를 정신력 하나만으로 커버했다는 건 말이 안 되는 듯 보였다. 하지만 작중에서 이토나가 간단히 설명한 바, '''최대한 촉수를 쓰지 않아서''' 가능했다. 가능한 한 이식자에게 가는 고통과 부담을 줄여 사용할 때만을 기다리며 날을 갈던 무기가 바로 카야노의 촉수.[* 항시 마하 20의 반응 속도를 자랑하는 살생님을 거의 쓰지도 않은 초짜 촉수로 죽이는 것은 불가능이 맞지만, 카야노는 생각지도 못한 방법으로 살생님의 약점을 끄집어내 잠깐이나마 비등한 전투를 할 수 있었다. 연기를 아무리 잘 할지언정 일단은 중학생이니, 복수에 목숨을 걸고 촉수를 다루는 정신력은 정말 경이로운 수준.] 과거 이토나를 버릴 때 시로가 한 말에 따르면 촉수세포를 이식한 인간은 세포의 유지에만 월간 화력발전소 3기분의 에너지를 필요로 하며, 매일 어떤 조치를 취하지 않을 경우 사흘 안에 정신이 붕괴되어 육체 전체가 와해되어 버린다고 했는데, 카야노는 이에 관한 묘사가 작중 '''전혀''' 등장하지 않았다.[* 평상시에는 집에서 혼자 관리한다고 치더라도, 수학여행이나 여름방학 리조트 등 다른 아이들과 며칠씩 합숙을 할 때에도 카야노는 거동에 일절 문제를 보이지 않았다.] 130화에서 그녀가 촉수를 얻게 된 경위와 살생님에게 복수를 가지는 원인 등이 상세히 설명되었다. 그저 괴물같은 정신력 하나로 촉수를 몸에 지니는 부담감을 전부 커버해 왔던 것이다. "난 하기로 정하면 일직선이다."라는 대사의 재발굴 시점. 촉수가 카야노에게 무엇이 되고 싶은지를 물어봤을 때 '암살자'가 되겠다고 답했다. 그 일념과 집착만으로 1년 간의 격통을 전부 버텨왔다. 하지만 촉수를 사용한 아카리가 오래 버티지 못할 것이라는 복선이 이미 깔려 있었는데, 129화에서 촉수를 사용하고 자신의 정체를 밝힌 아카리가 땀을 흘리기 시작하더니 겉옷을 벗자 흘리는 땀의 양이 많아졌고, 130화에서는 아예 시로가 아카리에게 촉수 사용에 관한 경고의 말을 남긴 것을 보면...... 결국 그 복선은 131화에서 폭주하는 것으로 구체화되었다. 유키무라 선생이 E반의 담임이었던 봄에는 등장하지 않았고[* 이것은 카야노가 카르마에 대해서 모른다고 언급한 것으로 짐작할 수 있다.] 살생님으로 교대되기 바로 직전에 E반에 들어온 것으로 시로는 그녀의 언니인 유키무라 선생이 죽은 날 촉수를 훔쳐서 잠적했다고 한다. 시로는 며칠 사이에 촉수 구조를 이해해내는 지식보다 복수 하나만을 바라보는 집념이 더욱 무섭다고 평했다. 게다가 미무라는 카야노를 보고 어디선가 본 듯한 얼굴이라고 생각했지만, 정작 카야노의 정체는 촉수 사용 뒤의 일그러진 표정을 보고서야 알아냈다. 즉슨, E반에 들어오고 '''단 한 번도''' 힘든 티를 안 낸 것과 마찬가지. 덧붙여서 나기사와 유독 붙어다녔던 건, '''나기사의 살기로 자신을 감추기 위해서.'''[* 카야노가 계획을 실행할 때 나기사를 부른 이유도 이것이었다. 나기사의 살기가 있어야 살생님이 자신의 살의를 눈치채지 못하기 때문.] 나기사의 헤어스타일을 지금의 것으로 바꾼 장본인도 카야노였다. 카야노는 정체를 들키지 않기 위해 유키무라 아카리 시절의 롱헤어를 위로 울려 묶었는데, 같은 반에 똑같은 헤어스타일의 학생을 하나 더 만들어서 자신에 대한 주목을 낮췄던 것이다. 그 뒤 정체를 들키지 않기 위해 언니와 같던 흑발을 초록색으로 염색했다. 덕분에 유명 아역배우인 그녀의 정체는 학우들 중 누구도 알아보지 못했다. 그나마 영상제작 등에 관심이 많은 [[미무라 코우키]]가 어디서 본 거 같다는 생각을 했지만 확신하지 못했고, 카야노가 정체를 드러내고 머리를 풀은 다음에야 카야노 카에데 = 마세 하루나라는 것을 알 수 있었다. 아울러 나기사에 따르면, 푸딩 폭살 계획은 '''더미 암살'''.[* 다만 작중에서 푸딩을 만드는 데 들인 노력을 떠올리고 뒤늦게 푸딩 폭파시키지 말라며 발광한 것은 진심 맞다(...).] 암살교실에서 암살행위를 하지 않으면 의심을 받으니 실패할 것이 분명하지만 임팩트 강한 암살계획 하나를 추진한 것이라고 한다. 또한 시로가 카야노에게 "서운한 소리 하지 마. 하나뿐인 오빠한테..."라고 말하는데, 이 때문에 [[시로(암살교실)|시로]]가 그녀의 오빠이거나 언니인 아구리와 결혼이 약속된 사이[* 이미 결혼한 사이는 아닌 것처럼 보인다. 제대로 나오지 않았지만 아구리가 반지 낀 장면이 나오지 않았고 무엇보다 여전히 여성이 결혼하면 남편의 성을 따라가는 일본 문화상 유키무라 아구리가 결혼을 했다면 성을 바꾸었어야 한다. 이 경우엔 실제 형부가 아닌 '미래의 형부'인 경우. 하지만 시로의 본명도 나오지 않았고, 데릴사위로 들어갔을 경우도 있고.]가 아닌가 하는 추측이 많았고, 결국 135화에서 언니인 아구리와 시로(=야나기사와)가 약혼한 사이임이 밝혀짐으로서[* 물론 진짜 사랑해서가 아닌 아구리의 부모가 일방적으로 한 것.] 오빠가 아닌 형부와 처제(가 될 예정이었던) 사이로 밝혀졌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